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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주항공 사건을 접하면서
마음이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배후에 악한 세력 때문에 희생당한 영혼들이
너무나 안타까웠기 때문입니다.
우리 인생은 안개와 같습니다.
이재철 목사님 말씀처럼
우리인생은 살아있을때는 생일을 기억하지만
돌아가시면 기일만 기억합니다.
이땅에서 아무리 공을쌓고,
선한일을 해도
세상이 기억해주는것은
~ 물결 표시에 불과합니다.
죽으면 (태어나 날~부고한 날)
그저 물결 부호로만 알아주는것이 세상 입니다.
마음이 안좋은 시간을 보냈지만...
하나님은 이땅에 앞으로 행하실 일들에 집중하고,
예수님을 바라보면서
예수님이 어떠한 일을 하실지
더 기대하는 마음으로 사는것이
현재 어려운 시대
높은 차원의 신앙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현재상황에 낙심하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비전을 품고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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